[제주] 빅썸게스트하우스 찐후기

 

 

 

제주에 와서 두 번째 게스트 하우스이다.

바로바로 글을 썼었어야 했는데.. 포스팅이 많이 밀렸다.

여행이란 게 참 좋은데 이것 또한 피로가 쌓인 듯하다고 느꼈다ㅎㅎ

(아무래도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정문

파티룸

카페

술집 펍도 운영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있다

해먹과 그네도 있고 사진찍기 참 좋다.

 

장점은 펜션을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는 느낌이라 넓고 깔끔했다.

눈앞에 펼쳐지는 오션뷰와 바닷바람이 참 좋았다.

방 컨디션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보통의 도미토리 실은 작은 방에 2층 침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게 아니라서 참 좋았다.

 

아침에 눈 앞에 펼쳐지는 뷰도 참 좋았지만

저녁에는 어둠을 밝히는 각종 조명들로 인해 한층 분위기가 오르는 것 같았다.

 

 

 

서귀포 근처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빅썸 게스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