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갑자기 구례에서 남원 광한루로 달려간 건
어머니의 남원 광한루도 괜찮아 라는 한마디로 나는

구례에서 남원으로 슝하고 달려갔다.

 

아 잠깐만!!

 

 

 

구례에 왔으면 다슬기는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는 말에 이끌려 나는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으로 갔다.

이곳은 보시다시피 간판부터 그냥 맛집이다.

수제비 반찬 할것 없이 진짜 그릇까지 핥아먹었다.

배가 많이 고팠나 보다ㅎㅎ

 

 

 

광한루에 도착해 나를 반겨준 건 이름 모를 새들이었다.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가까이 가면 도망갈까 봐 멀리서 찍었는데 정말 예쁘다 제비도 아니고 저건 도대체 무슨 새인데 저렇게 많지 싶었다.

 

[완월정]

[나룻배]

 

[잉어킹]

 

 

[예쁜 풍경들]

 

[밥 달라고 몰려든 잉어 친구들]

 

[그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는 예쁜 청둥오리?]

 

오작교

[광한루]

내가 오늘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볼게 참 많은 곳이다. 사진 찍기도 참 좋고 데이트하기로 딱 좋을 것 같은 관광지라고 생각한다.

 

[월매집 및 내부구조]

얼마나 돌을 많이 던지면 돌 던지지 말라고 되어있냐구우!!

 

 

마지막은 꽃그네와 투후도 했는데 혼자 여행을 가서 사진만 남긴다.

투후는 동영상을 찍어놨는데 동영상은 업로드가 안되는 것 같다ㅠ

 

남원 광한루 꼭 가라 한 번가라 아니 두 번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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