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이 담양에 와서 메타세콰이어 길, 관방제림, 메타프로방스 이렇게 보고나니

저녁 밥 먹을 시간이 훌쩍지났다.

담양은 떡갈비가 유명하다고 하여 여기저기 물색하던 중 옥비관이라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식사전 기본세팅]

 

 

멀리서 찍어서 메뉴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ㅠ

나는 메뉴판에는 나오지 않은 돼지대통밥 (220g) 20,000원에 주문하였다.

참고로 혼자가도 먹을 수 있다. 110g은 떡갈비 한덩이 220g은 두덩이다.

 

 

기본 찬 정말 맛있었다. 배부르지 않았다고 전부 그릇까지 햝았을 것이다ㅋㅋㅋ

 

 

따뜻하게 떡갈비를 불판에 올려주신다. 두덩이가 올라가있었는데 내가 한덩이를 그릇에 가지고 와서 찍은것이다

대통밥은 이렇게 한지에 싸여 나온다.

떡갈비의 자태를 보아라 하.. 또 먹고싶네

 

 

대통밥까지 정말 깔끔하고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다.

 

음식점 위치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근방에 있으니 여행하다가 점심이나 저녁에 와서 먹으면 참 좋을것 같다!!

 

진짜 강추다 강추!!

 

참고로 저녁 마감시간은 8시 30분이며

 

대통밥의 대나무통은 기념으로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한다.

 

 

담양가면 꼭 먹어라 떡갈비+대통밥 아니 두번먹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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