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광 칠산타워 여행을 마치고 곧 바로 1시간을 넘게 달려 신안구석에 있는 태평염전을 향했다.

 

한참을 달려왔기 때문에 지쳐있었다.

 

 

이번에도 가는길에 엄청 큰 새가 있길래 저 두루미? 를 찍어야 겠어 하고 차에서 내려갔는데..

 

이녀석이 눈치를 챈건지 멀리 가버려서 저렇게 밖에 찍지 못해서 시무룩한 상태로 차로 돌아왔다. 힝...

 

[소금박물관]

 

 

관람에 차질을 줄수 있으니 이쯤 올리겠다.

 

그렇게 박물관에서 나와 소금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주머니께서 마감시간이라 카드결제가 안된다고 하여 계좌이체하고 먹은 아이스크림

그냥먹으면 짜니깐 꼭 잘 저어서 먹으라고 신신당부 하셨다. ㅎㅎ JMT 짭쪼름하니 맛있었다ㅎ

 

 

 

오늘도 한마리의 오리를 발견하고 신난 나ㅋㅋㅋ

 

태평염생식물원 마치 순천만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였다.

 

 

진짜 너무 예쁜 자연이다. 나는 걷는내내 흠뻑 취해있었다.

 

 

짱뚱어 두마리를 발견한다면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진짜 이 갈대? 너무 예쁘다.

 

 

나도 염전체험ㅠㅠ 너무 늦게 와서 하지 못했는데 진짜 재밌었겠다.

 

신안 너무 좋다. 다음에 올땐 꼭 체험해볼것이다!!

 

 

전망대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다. 내가 왜 전망대를 좋아하는지 알수 있는 사진이다.

 

속이 뻥하고 뚤린다. 15분 정도 가파른경사를 올라왔는데 뷰가 나의 힘듬을 토닥여주고 어루만져 주었다.

 

그리고 나는 목포의 게스트하우스를 향해 갔다.

 

 

 

 

목포로 가는길에 어느 다리를 건너가는데 정말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진짜 안찍었으면 후회 할뻔한 뷰였다.

 

 

 

신안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왜 천사의 섬이라고 불리는지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가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신안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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