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떠나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로 왔다.
오늘 비 온다고 들었는데 날씨가 너~~ 무 화창해서
한편으로는 다행인데 홍길동 테마파크 가기에는 정말 좋지 않았다는 게 나의 판단이다.
주차장에 도착하고 나니 옆으로는 캠핑장 그 옆으로는 화장실이 있었다.
날이 너무 더운나머지 정신없이 사진 찍은 것 같다.
오늘은 개구리가 나를 개굴개굴 하며 반겨주었다ㅎㅎ 귀엽게 떠다니는걸 한참 구경했다. 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뭐가 뭔지도 모른채 사진 찍기 바빴던 것 같다. ㅠㅠ
그와 중에 너무 예쁜 꽃이 있길래 찍었다.
여긴 정~~말 넓다. 부디 햇빛이 너무 강한 날에는 나처럼 가서 고생하지 않길 바란다.
드디어!! 그렇게 걷고 걸어서 홍길동생가에 도착했다ㅜㅜ
길동과 길동의 아버지 두분 다 멋지구먼ㅎ
그렇다고 한다ㅎ
홍길동 전시관도 있다. 아직 진행이 덜된 상태인지 미흡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전시장 안에는 피규어 들과 귀여운 애니메이션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전시장 외곽에는 곤충 전시장도 있다.
나비로 작품을 만든다는 게 신기했다.
그리 덥지 않는 날씨에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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