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밥을 먹고 영광 칠산타워를 향해 달렸다.

 

나는 참 전망대를 좋아한다.

 

그 탁 트인 뷰가 내 아드레날린을 뿜뿜하는 게 아닐까 싶다.

 

 

 

가는길에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영광도 참 예쁜 곳이다.

 

 

 

영광 칠산타워 정말 아찔할 정도로 높다.

 

 

매표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정말 멋진 곳이였다.

 

참고로 이곳의 망원경은 무료다. 

 

보통 전망대 올라가면 500원 짜리넣고 보던게 망원경인것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어느아저씨가 그냥 이용하는것 보고 설마하고 봤는데 입장료에 포함인가 보다ㅎㅎ

 

아찔한 높이다.. 솔직히 무서워서 잘 올라가지 못했다.

 

영광에 간다면 꼭한번 가보길 바란다.

 

뷰 맛집이다!! 아 그리고 타워에 올라오면 조그만한 카페도 있다!!

 

카페에서 달달한거 마시면서 바라보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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