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를 향해 달려갔다.

 

장흥은 처음이었지만 편백숲 우드랜드가 좋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이끌려 피톤치트?

그것으로 나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편백이 필요했다.

 

 

 

아아!! 참고로 매표해야한다 매표하시는 매표소 직원분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내가 매표소 찍는 걸 깜빡했다.

나는 매표하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가 다시돌아가서 카드 가져왔다..ㅠ

나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길 바란다ㅎ 생각보다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거리가 있다.

정말 좋다 이곳은 지상낙원이다ㅎㅎ

숨을 쉴 때마다 진짜 내가 나무가 되는 기분이다.

마스크 쓰고 있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좋다.

 

 

이곳도 홍길동 테마파크 마냥 넓은데 이곳은 그곳과는 다른 게 아무래도 숲으로 이뤄져 있으니
홍길동 테마파크는 불지옥이라면 우드랜드는 진짜 천국이다ㅎㅎ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임시휴관 중이다.

이곳은 정말 예쁘고 예쁘고 예쁘다!

 

 

볼 것도 많고

청태전이라는 카페도 있다.

구조가 다른 집들도 존재한다.

 

 

진짜 기분 좋게 걷기 좋은 곳이다.

 

 

정말 걸으면서 힐링되는 기분이다 행복하다.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오기 참 좋은 곳 같다.

산책하기 참 좋고 정말 볼게 많다ㅎㅎ

장흥에 간다면 무조건 가라고 하고 싶은 곳이다 편백!! 우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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